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키에이지/상용 서비스 (문단 편집) === 진검승부 === 기존 검투장 외에 레벨,무기 수준,방어구 수준 등 모든 것이 동일한 조건으로 갖춰진 상태에서 이뤄지는 "진검승부 검투장"이 추가 되었다. 진검승부는 1vs1과 3vs3, 두 가지의 검투장이 존재하며 기존 검투장과 동일하게 3판 2선승제로 운영된다. 상대방이 입장한 후 8가지 능력 중 한 가지를 경기가 시작되는 시점까지 선택하여야 하며, 경기가 시작될 때까지 능력을 선택하지 않으면, 약 5초 후 8개 능력 중 하나가 랜덤으로 적용된다. 그리고,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은 '''물약과 액티브 아이템을 포함한 모든 아이템을 사용할 수 없다.'''이 패치로 인해 전장을 제외한 모든 검투장 컨텐츠에 일일 입장제한 횟수(5회)가 생겼으며, 명예점수 상인으로부터 250 명예점수로 구매 가능한 해방된 검투사의 투지 아이템을 소모해 추가 입장이 가능하다. 진검승부 검투장에 라운드 당 1회 한정으로 모든 상태이상을 해제하는 스킬이 생겨서, 기존 환술의 단조로운 낙뎀콤보가 지배하다시피 하는 노잼 검투장을 다양한 직업군 분류로 세분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들을 했으나, 역시 아키에이지는 개발진이 게임을 안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이번 패치마저도 밸런스 조절에 실패했다. 대표적인 예로, 이번 패치로 인해 상향을 받은, 환술 능력의 마지막 액티브 스킬인 마물 소환을 통해 소환된 망자가 1:1 상황을 순식간에 2:1로 만들어버리고, 환술에 있는 정신 파괴의 누적을 통한 활력 말려죽이기 전술로 인해 가뜩이나 기존 검투장 체제에서 1:1에서는 무상성에 가까울 정도의 위용을 떨치던 환술 사용자들이 더욱더 강력해졌다. 게다가, 진검승부에서 가죽은 공방면에서 상당히 불리하므로 사용자들은 죄다 활쟁이 뿐인데다, 본체를 카운터치려고 천을 고르면 망자가 틱당 1500씩 데미지를 뽑아내고, 망자를 카운터치려고 판금을 고르면 본체가 매우 무서워지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기에 이르렀다. 거기에 야성특성 기반의 활쟁이의 경우, 상대를 보고 조건을 고를 수 있는 특성상 상대가 판금을 고를경우 판금에 붙은 정신나간 체력량과 전투 숙련, 물리 방어도 때문에 데미지가 거의 박히지 않는다. 활력이 고갈될때까지 모든 스킬을 다 써도 판금방어구를 고른 상대의 체력을 반피 이상 깎는것도 쉽지 않다. 근딜의 경우도 역시 상대방이 판금+철벽일 경우 어지간해선 판당 최소 2분 이상은 족히 잡아먹는 버티기싸움으로 가기에, 태생이 딜탱인 전사같은 직업군이 아닌 이상 이기기 힘들다. 이번 진검승부 컨텐츠를 정리하자면, 기존 마법+환술의 낙뎀콤보로 검투장을 지배하던 환술의 시대는 끝났으나, 예상치 못한 마물의 상향으로 환술은 현재 진검승부에서 모든 직업군에 있어서 여전히 우위를 차지하므로 상향된 죽음과의 조합을 통해 죽음의 꾸준하고 강력한 딜링과 환술의 CC기를 통해 망자를 보조하는 죽음+환술 조합이 득세하게 되어 '''환술 독재라는 매우 심각한 악순환을 끊어내는데 실패해버렸다.''' 하물며 진검승부에서 미친 듯한 판금 능력의 효율과 해당 패치의 이유를 알 수 없는 주력스킬들의 모든 너프로 인해 '''활쟁이들은 검투장에서 멸종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